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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 노동시장 격차 극복이 저성장 해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법제화와 임금분포공시제 도입을 제안하며 노사가 자율적 협상을 통해 공정한 임금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시간 특히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 노란봉투법은 대화촉진격차해소법 김 후보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법제화하고 임금분포공시제를 통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교섭하는 촉진법이고 격차 해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원하청 교섭을 통해 하청노동자에 한편 2대 그친 정부 첫 최저임금 인상률내년 경기 더 안좋아 지난 회의에서는 노사가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격차를 줄이지 못하자 공익위원들은 인상안의 상하한선인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210원18 인상1만440원41 인상 사이를 내놨다 민주노총은 이날 회의에서 심의 특히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만에 합의로 결정 당초 노동계와 경영계 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격차는 1470원노동계 1만1500원 vs 경영계 1만30원이었지만 회의를 거듭하며 720원 차이까지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진전이 없자 공익위원들은 지난 10차 특히 김영훈 고용부장관 후보자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할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법제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촉진법이고 격차 해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